J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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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지 순례 4


Acropolis 산위에 세워진 Parthenon 신전, Temple of  Olympian Zeus, Hadrian's(로마

황제 5 현제중 3번째) 등이 위대한 희랍 문명을 증거하고 있다.


IMG_0946.JPG

                                                    Parthenon 신전(Mt. Acropolis)


시내에는 1895년 처음으로 세계 Olympic이 열린 Panathinion Stadium이 있으며,

사도 바울을 기념하는 조그마한 교회(Angelican Church)를 발견 하였을 뿐이다.


지금의 Greece는 Greek Orthodox(희랍 정교회)가 35%, Catholic 15%, Protestant 10%,

Jewish 5%, Islam 3%등이며, 현재 국가 부도 사태에 직면 하고 있으며, 특별한 산업이

없이 관광 사업에만 의존하고 있다.


수도 아테네의집들도, 산위에 다닥 다닥 붙여 지은 좁은 골목길이 대부분이다.

그리스의 tour guide는 Never on Sunday를 부른 세계적인 여가수(나나 무스꾸리)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문명의 흥망 성쇠도 역사의 순리에 따라 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얼마나 진리 가운데 미래를 준비 하느냐가 중요 하리라 생각 합니다.



11월 13일 밤 Greek를 출발하여, Italy로 향하였다.

하루 종일 배를 달리고 15일 아침에 Italy의 Catania에 도착 하였다.

생각 같아서는 지중해는 내륙속의 내해이기 때문에, 파도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생각 되었으나 태평양 연안 보다도 항해 내내 상당한 풍랑이 일고 있었다.


Catania는 시실리 섬의 수도로 시내 중심지는 Rome의 축소판 처럼 되어 있었다.

모든 교회가 Catholic Cathedral 이며, 건물 자체가 오래된 석조 건물에 까만 때가

끼어 있었다.

유럽의 도시들은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도로가 대부분 왕복  1차선 인데도 육중한

관광 버스(대부분 Benz) 가 종횡 무진 위험하게 운전하고 있다.


시실리는 유럽 최고의 활화산 Etna 화산이 있어 분화되어 파괴되고, 타 민족의

침입으로 정복 당하고, 다시 건축되는 고통을 되풀이 한 곳이다.

매 시간마다 교회들이 웅장한 종소리를 울려 주고 있었다.

시실리는 마피아의 본고장 이라는 선입관도 있었지만, 한편 으로는 조용한 어촌의

모습도 보였다.

관광객도 많이 있었지만, 조각같은 백인들이 막 노동을 하며, 점원 일, 어부일도 하는

것이 삶의 천연 스러움 이라는 것을 느꼈다.  Italy에는 잘 생긴 젊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른 아침 새벽에 이 배에서 한 유대인 랍비를 만났는데, 자신은 많은 아랍 

친구들이 있지만,  중동에서 종교를 이야기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하였다.

70년대 초 한국에서 유대교회의 담임 목사 로도 있었고, 중앙 대학교에서

학생들도 가르쳤는데, 

오늘의 뉴스가 Palestein 무장 단체 하마스의 지도자가, Israel의 공격으로 죽임을

당했는데, 왜 수십차례 Israel을 rocket 공격하고 그 반대로 그 무장 지도자가 죽어

그 추종자들이 울부 짖는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자신은 10대에 유대교로 개종을 하였는데, 개종은 부부중 하나가 유대교인 이거나,

모든 유대 community가 그를 유대 교인으로 인정 할 수 있을때 개종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배는 Holy Land Cruise Line 으로, 승객 3,200명 승무원 1,200명이 타고 있었다.

배 안에서는 50년대 60년대 한국에서 군이으로, 관리로, 사회 봉사원 으로 근무한

많은 백인들을 만났다.

그들은 한국이 어려웠던 시절을 잘 봐왔기 때문에, 발전된 지금의 한국을 몹시

자랑 스러워 하고 있었다. 

우리 부부도 그들이 우리 나라를 도왔기 때문에, 세계적인 한국이 된 것을 감사 하였다.

어제 배에서 한 Denmark 청년을 만났는데, 자기 나라를 포함한 Scandinabian 3국과

영국, 스위스 등은 Euro Zone에 가입하지 않고 있다고 하며, 그 것은 자신들의

나라는 경제적으로 Euro 에 대해 자신이 있다는 얘기였다.



이제 11월 15일 저녁 5시, 배는 시실리를 출발하여, 나폴리에 16일 아침 7시에

도착 하였다.

세계 3대 미항 중에 하나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평범한 항구였다.

Santa Lucia, O sole Mio 등을 부른 세계적인 가수, Enrico Caruso의 고향 이기도 하다.

신교의 발자취는 찿아 볼 수 없고, 보이는 교회는 Catholic Cathedral 이 대부분

이었다.

그 대신 Pompeii 최후의 날 이라는 Vesuvius 화산 폭발로 완전히 파 묻친

Pompeii를 찿기로 하였다.


IMG_0928.JPG

                                 Pompeii 화산 폭발로 인한 사람 그대로의 미이라


기원전 1세기, 화산 폭발로 당시 20,000명의 인구가 시민 한명도 살아 남지 못하고

그대로 매몰된 곳으로, 거대한 도시 전체가 excavation 되어 있었다.

어떤 무사가 용암에 덮여, 사람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데(머리 뼈도 보인다), 크기가

5 feet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한 도로를 따라서는 매 가구, 가구마다의 형상이 보존되어 있는데, 침대 변기 까지도

용암 돌로 보존되어 있었다.  변기는 지금의 서양 변기 처럼 좌석식 인데, size 만

작았을 뿐이다.

도시가 크기는 굉장히 컸지만, 정교함이나 건축 기술 또는 아름다움에 있어서는

소 아시아의 에배소서 에도 훨씬 미치지 못한 것 이었다.

로마 제국의 혼탁을 회피해 지방으로 망명한 집정관(patrician)들의 화려함과

웅장함을 엿 볼 수 있었다.


                                    순례 기 5 편으로 계속

   

Rev. James(민기) Lee  한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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